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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뷸로그

(고백) 크레마 사운드 업을 들이기 전에 파우치부터 골랐다. 파우치에 반해서 사운드업을 들였다고 해도 반농담 반진담 ^~^ 파우치가 낡고 낡아서 또 사는 날이 오면 이 글을 보고 고를 수 있기를 파우치도 은근 체험단이 많아서 광고 거르고 보느라 혼쭐났다. 그게 너무 싫어서 광고없는 내돈 내산 내 소비로 기록하는 파우치 추천 목록이다. 그리고 6인치 파우치가 거의 전자책 모델 전용으로 한정적이여서 디자인을 찾기가 은근 힘들었다. 하지만 예쁜 파우치를 찾았고, 그 예쁜 파우치는 외출용으로 쓰고 있다. 그 말은, 집에서 사용하는 파우치를 따로 구매했다는 말이고 집에서 쓰는 건 저렴이 알리발 파우치다. 설탕액정 전자책 파우치를 고를 때 고려해야할 점은 1. 스펀지 두툼(제일중요) 이 부분은 만져볼 수 있으면 좋..
어디다 써야할지 고민하다가 소비 카테고리에 쓰는게 맞을 것 같아서 여기에 작성해본다. 이런일은 처음 당해본터라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하다. 번개장터에서 거래를 해본적은 없고, 주로 네이버 중고나라를 이용했다. 번개장터는 가~끔 눈팅만 해서 잘 들어가지도 않았다. 그래서 더 아찔하다. 더 오랜시간 후에 로그인을 했더라면 정말 피해자가 발생했을 수도 있으니까. 정말 촉이 무서운게 살 것도 없으면서 갑자기 번개장터 로그인을 해야될 것 같았다. 그래서 들어가 봤더니, 번개톡?(구매자와 판매자가 대화할 수 있는 채팅방)이 엄청 와있는거다. 첨엔 내가 옛날에 사고싶어서 걸어놓은 키워드 알림인줄 알고 '우왕, 내가 사고싶은 매물이 그 사이에 이롷게나 많이 올라왔나~ 헤헤' 하고 클릭했다가 ㅋㅋㅋ 웬걸 ? 사기꾼이 열..